잠깐 사이 큰일 나, 봄 산불 OX

환경OX : 잠깐 사이 큰일 나, 봄 산불 Q1. 지난 3월 발생한 울진삼척의 산불은 한국 역대 최대 피해 규모의 산불이었다OX답 : O 213시간동안 서울시 면적의 3분의 1이 넘는(20,923ha) 숲이 불탔습니다. 1986년 산불 통계 기록이 시작된 이후 가장 긴 시간, 가장 많은 면적을 태운 산불입니다. 335명의 이재민이 발생했고 주택 및 창고 600곳 이상이 불에 탔습니다. 산불로 피해 입은 숲은 다양한 야생동물들의 삶터이기도 합니다. 전체 피해면적의...

산양구조대의 1박 2일

산불이 지나간 울진/삼척일대, 산양구조대와 함께 산양 긴급먹이 급여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참가자 분들의 생생한 후기로 현장을 공유합니다.  첫째 날 일지  우연히 어느 백패커 분이 공유하신 녹색연합의 “울진삼척 산불피해지 긴급 산양 먹이주기” 활동 공고를 보고, 울진삼척지역 산불피해가 극심하다는 이야기가 아른거려 함께하게 되었다. 파릇파릇한 새순이 올라와야 하는 시기인 초봄, 큰 산불이 일어나 많은 식물과 숲이 탄 상황인 만큼 피해지 지역에 서식하는 생물들과 초식동물들에게 큰...

공항이 더 필요해? OX

환경OX : 공항이 더 필요해? Q1. 현재 전국 공항 대부분이 적자인 이유는 코로나 때문이기에, 코로나만 종식되면 공항운영은 문제 없을 것이다.OX답 : x 현재 전국에 15개 공항이 운영 중입니다. 지난해 인천국제공항을 제외한 지방 공항 14곳 중 13곳이 적자입니다. 코로나19 이전에도 무안, 여수, 양양, 울산, 포항, 사천, 광주, 군산, 원주공항 9곳은 2016년부터 5년째 적자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5년간 누적 순손실액은 무안공항 660억, 여수공항 640억,...

알쏭달쏭 핵발전 OX

환경OX : 알쏭달쏭 핵발전 Q1. 핵발전이 EU의 녹색분류체계(EU-taxonomy)에 최종 포함되면서 앞으로 핵발전이 더 확산 될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OX답 : X 지난 2월 EU의 녹색분류체계 최종안에 핵발전이 포함됐습니다. 단, 2가지 조건을 충족해야 환경적으로 지속가능한 사업으로 분류하기로 했습니다. ①2050년까지 고준위 핵폐기물 처분시설 계획 수립 ②사고저항성 핵연료 사용, 이 조건은 사실상 충족하기가 어렵습니다. 먼저, 높은 열과 방사능을 지닌 위험한...

지구본능#8 찬란한 백두대간의 색을 지켜줘

지구본능 #8 찬란한 백두대간의 색을 지켜줘 2021년 현재 백두대간과 국립공원 아고산대의 생태계는 급속히 변화하고 있습니다. 기후위기로 인한 식물, 특히 침엽수가 빠른 속도로 죽어가고 있습니다. 백두대간 생태축이 기후위기의 직격탄을 맞고 있는 양상입니다. 곳곳에서 종이 사라지고 떼죽음을 맞고 있습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마다 변화하던 찬란한 백두대간의 색이 빠르게 바래지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지리산 구상나무의 고사가 가장 극심합니다. 지리산 정상 천왕봉의 대표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