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엔 무슨 일이?

“반달가슴곰 36마리 불법증식 처벌 강화 길 열렸다”  쇠창살에 갇혀 있는 국제적 멸종위기종인 반달가슴곰이 있습니다. 웅담채취를 위한 곰농장 때문입니다. 이 부끄러운 산업을 종식하기 위해 녹색연합은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불법증식이 계속 이뤄지고 있습니다. 5년간 36마리가 불법증식으로 태어나고 그중 7마리가 폐사했습니다. 왜 계속 이런 일이 벌어졌을까요? 이런 불법을 저질러도 제대로 된 책임을 물을 수 없었던 솜방망이 처벌...

지구본능#3 DMZ와 지뢰 문제

    지구본능 #3 DMZ의 생물다양성과 한반도의 지뢰 대한민국과 북한 사이에는 가로 248km, 세로4km의 DMZ가 있습니다. 이 곳은 한국전쟁 이후 70여년의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스로 회복하여 생물다양성을 갖는 아름다운 지역입니다.  한편으로는 군전술도로로 인한 산림훼손, 산사태 문제가 심각하며 매년 발생하는 산불에도 군사시설보호구역이기에 정보 파악이 원활히 되지 않는 곳입니다. 개성공단사업으로 인한 난분해성 물질과 중금속, 유해물질 등의 방류로...

4월엔 무슨 일이?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바다에 버리겠다고요?”  일본 정부는 내년부터 후쿠시마 제1원전 방사능 오염수를 바다에 버리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방사성 물질로 인한 해양생태계와 인체 피해에 대한 우려를 무시하고, “희석하면 된다”고 밀어부치다니요…. 오염수가 해류를 타고 태평양 바다를 순환하면서 전 지구적 환경 재앙이 될텐데요. 방사능 오염수의 해양 방류를 막기 위한 활동, 계속됩니다! 원문보기   “서른살...

지구본능#2 제주 바당, 무사게?

지구본능 #2 제주 바당, 무사게? 산호는 마치 바위처럼 보이거나 바위에 뿌리내려 사는 수중 식물처럼 보이지만, 촉수로 플랑크톤을 먹으며 먹이 활동을 하고 자기와 닮은 또 다른 산호를 만들어 번식하며 신경계를 가지고 있는 엄연한 ‘동물’입니다. 모든 해양 생물의 25% 이상이 먹이 활동을 위해, 또 안전한 산란장으로 함께 살아가고 있는 해양 생태의 보고랍니다. 제주의 바다에 산호가 삽니다. 제주의 산호는 부드러운 겉면과 유연한 줄기구조를 가진...

3월엔 무슨 일이?

설악산 오색케이블카는 죽지도 않고 또 왔네 설악산 오색케이블카를 기억하시죠? 간혹 어떤 분들은 “그거 이미 끝난 사업 아니야?”라고 묻기도 합니다. 네. 사업이 거의 취소가 되었었죠. 2016년 문화재위원회가 케이블카를 허가하지 않았고, 2019년 환경영향평가에서 사실상 취소가 된바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싸움은 끝나지 않고 있습니다. 두 번의 결정이 모두 행정심판에서 뒤집혔기 때문입니다. 많은 관련 전문가들과 이해관계자들이 오랜시간에 걸쳐 설악산을 보호해야 한다고 판단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