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의해서 JISAM | 4월 30, 2023 | 최신뉴스
1. 보도자료 | 녹색연합, 정전 70주년 맞아 한강하구 순례에 나서 녹색연합 활동가들은 1998년부터 해마다 봄이 되면 하던 일을 잠시 멈추고 열흘간 녹색순례를 떠납니다. 코로나 19로 진행하지 못했던 녹색순례를 4년만에 진행하였습니다. 정전 70주년을 맞아 한강, 임진강, 예성강이 만나는 한강하구를 따라 경기도 김포를 시작으로 강화, 교동, 볼음도를 걸었습니다. 전쟁과 분단, 한반도 역사문화에서 해양쓰레기와 갯벌까지 우리의 과거와 현재를 조명하고 미래를 상상하며 생명과...
에 의해서 JISAM | 4월 1, 2023 | 최신뉴스
1. 성명 | 대통령의 오염수 방류 철회 요구! 시민 3020명과 함께 요구합니다 일본은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를 태평양에 투기하기 위해 전세계를 대상으로 오염수 투기가 안전하다는 여론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핵오염수 투기는 바다로 이어진 전세계 시민들과 해양생태계의 안전과 생명을 위협하는 일입니다. 한일정상회담을 앞두고 3일 간, 시민 3020명이 모였습니다. 덕분에 3/15(수), 3/16(목) 3곳의 신문 1면에 윤석열 대통령에게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 철회를...
에 의해서 JISAM | 8월 1, 2022 | 최신뉴스
1. 성명서 | 폐기되어야 할 것은 새정부 에너지정책 방향이다 7월 5일 국무회의에서 의결, 발표한 새정부 에너지정책 방향은 기후변화 대응이나 에너지 안보를 ‘전면’에 내세웠지만, 사실상 핵발전 확대를 위한 억지 근거를 만든 것일 뿐 기후위기와 에너지 자립과는 무관합니다. 공청회 등 각계 의견을 수렴하였다고 하나 제대로 된 기후위기 대응,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최우선하라는 시민사회의 의견은 그 어떤 것도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정부는 핵발전으로 탄소중립을 이루려는 위험한 시도를...
에 의해서 이끼 | 3월 2, 2022 | 환경운동사
후쿠시마는 여전히 2011년 3월 11일이다. 2011년 3월 11일 대형 쓰나미가 일본을 강타했다는 뉴스를 들으며 걱정하던 중 후쿠시마 핵발전소 폭발 소식을 들었을 때의 그 놀라움과 공포가 아직도 생생한데 벌써 11년이 흘렀다. 해마다 이 날이면 311 사고를 되짚으며 현재의 후쿠시마 모습을 찾는 기사들이 쏟아지는데, 언제나 같은 내용이다. 후쿠시마는 여전히 그 날의 사고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는. 물론 사고 당시 후쿠시마현 주변 50km까지 주민대피령이 내려졌지만 지금은...
에 의해서 이끼 | 6월 1, 2021 | 환경책듣기
이 달의 책 : 희생의 시스템 후쿠시마 오키나와 저자 : 다카하시 데쓰야 출판사 : 돌베개 일본정부는 일본과 미국 사이의 안보 조항을 위해 오키나와에 미군기지를 떠넘기고 본토의 평화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핵발전소 사고나 미군기지 문제가 불거질 때 마다 주민들에 대해 안타까워하면서도 어쩔 수 없는 희생이었다고 말합니다. 어쩔 때는 고귀한 희생이라고 추앙받는가 하면, 때로는 하늘의 천벌이었다고도 말합니다. 저자는 전문가의 강연, 정치인의 강연, 천왕의 편지, 담화론 등 다양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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