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엔 무슨 일이?

1. 녹색연합, 시민과 함께 울진삼척 산불 피해지역 산양 긴급 구조 활동 지난 3월 경상북도 울진과 강원도 삼척에 발생한 큰 불은 재산피해 뿐만 아니라 서울시의 1/3에 해당하는 면적의 숲을 집어삼켰습니다. 숲의 상실은 곧 숲에 기대어 살고 있는 많은 생명들에게 큰 위협입니다. 특히 이번 피해를 입은 곳은 멸종위기종 1급이자 천연기념물 217호인 산양의 국내 최고 서식지입니다. 한창 먹이활동이 활발할 시기에 산불로 서식지 내 주요 먹이들이 불에 탄 상황입니다. 산양을 위해...

잠깐 사이 큰일 나, 봄 산불 OX

환경OX : 잠깐 사이 큰일 나, 봄 산불 Q1. 지난 3월 발생한 울진삼척의 산불은 한국 역대 최대 피해 규모의 산불이었다OX답 : O 213시간동안 서울시 면적의 3분의 1이 넘는(20,923ha) 숲이 불탔습니다. 1986년 산불 통계 기록이 시작된 이후 가장 긴 시간, 가장 많은 면적을 태운 산불입니다. 335명의 이재민이 발생했고 주택 및 창고 600곳 이상이 불에 탔습니다. 산불로 피해 입은 숲은 다양한 야생동물들의 삶터이기도 합니다. 전체 피해면적의...

지구본능 생키호테 #3

  지구본능 – 생키호테 #3 산에 큰 불 상상 속에서 살아가며 1차원적인 생각을 자랑하는 순수한 실험용 쥐 “생키호테” 치킨집에서 탈출하여 이 시대의 현실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암탉 “계르반테스” 때로는 아름답고 때로는 처절한 둘의 여정이 이제 막 시작되었습니다. 함께 떠나볼까요? [녹색툰 : 지구본능]은 스틸얼라이브 사포(sapo)작가와 함께합니다. 작가의 시선을 통해 재해석되는 녹색연합의 활동을...

산양구조대의 1박 2일

산불이 지나간 울진/삼척일대, 산양구조대와 함께 산양 긴급먹이 급여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참가자 분들의 생생한 후기로 현장을 공유합니다.  첫째 날 일지  우연히 어느 백패커 분이 공유하신 녹색연합의 “울진삼척 산불피해지 긴급 산양 먹이주기” 활동 공고를 보고, 울진삼척지역 산불피해가 극심하다는 이야기가 아른거려 함께하게 되었다. 파릇파릇한 새순이 올라와야 하는 시기인 초봄, 큰 산불이 일어나 많은 식물과 숲이 탄 상황인 만큼 피해지 지역에 서식하는 생물들과 초식동물들에게 큰...

3월엔 무슨 일이?

1.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지역 에너지정책 무시하고 국민안전 위협하는 핵 발전 공약, 핵산업 육성 전략을 폐기하라 충남에는 전국 58개 석탄화력발전소 중 50%가 들어서있습니다. 충남 주민들은 이미 석탄화력발전소로 인한 미세먼지, 분진 등으로 수십 년간 피해를 받아왔습니다. 탄소배출 제로화에 따라 이제 석탄발전소를 폐쇄하면서 사람답게 살 수 있다는 희망이 생긴 마당에, 핵발전소로 인한 피해를 또다시 강요할 수는 없습니다. 지역은 이미 에너지 전환을 지역주민들이 결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