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엔 무슨 일이?

“2050년까지 화석연료를 전혀 쓰지 않는 세상을 만들려면, 완전히 세상이 뒤집혀야 해요”  미국 서부와 그리스, 터키, 이탈리아 등 세계 곳곳에서 많은 이들이 기후변화로 인한 산불과 가뭄으로 극심한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지난 9일,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의 6차 보고서가 발표되면서 ‘우리에게 남은 시간은 얼마나 될까?’라는 불안한 질문이 쏟아져 나왔는데요. 기후과학자 조천호 박사님과 IPCC 6차 보고서의 의미와 우리 시대의 과제에...

7월엔 무슨 일이?

“2마리 탈출이라더니, 불법 도축 후 거짓 신고 밝혀져”  사육곰 탈출 이후 찾지 못한 한마리의 곰에 대한 수색이 계속되었습니다. 하지만 농장주가 불법으로 곰을 도축한 뒤 거짓으로 곰 탈출 신고를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불법증식, 불법도축, 불법임대 등 사육곰 관리의 문제가 계속드러나고 있습니다. 환경부의 잘못입니다. 하루 빨리 웅담채취용 사육곰 산업을 끝내기 위한 로드맵을 마련해야 합니다. 원문보기   “제주제2공항, 절대 안...

6월엔 무슨 일이?

“세상에 투명 유리창과 방음벽이 왜 이렇게 많지? 유리는 부딪히면 죽는다고…”  도심 속 곳곳에 높고 길게 설치된 투명 방음벽, 대형유리창이 새들에겐 가장 큰 위협이죠. 연간 약800만 마리, 하루 2만 마리의 야생조류가 투명창에 충돌해 죽어갑니다. 녹색연합은 시민들과 함께 서산에서 조류충돌 저감을 위해 모니터링과 스티커를 부착하는 ‘새친구’ 4기 현장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원문보기   “기후위기 대신...
희생의 시스템 후쿠시마 오키나와

희생의 시스템 후쿠시마 오키나와

이 달의 책 : 희생의 시스템 후쿠시마 오키나와 저자 : 다카하시 데쓰야 출판사 : 돌베개 일본정부는 일본과 미국 사이의 안보 조항을 위해 오키나와에 미군기지를 떠넘기고 본토의 평화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핵발전소 사고나 미군기지 문제가 불거질 때 마다 주민들에 대해 안타까워하면서도 어쩔 수 없는 희생이었다고 말합니다. 어쩔 때는 고귀한 희생이라고 추앙받는가 하면, 때로는 하늘의 천벌이었다고도 말합니다. 저자는 전문가의 강연, 정치인의 강연, 천왕의 편지, 담화론 등 다양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