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의해서 JISAM | 7월 3, 2022 | 최신뉴스
1. 보도자료 | 고속도로와 철도 유휴부지를 활용한 태양광으로 서울시 주택용 전력의 최대 45% 생산 가능. 기후•생태위기 대응과 시민안전을 포기한 윤석열 정부 <도로에서 만나는 재생에너지> 보고서를 발간하였습니다. 남해고속도로와 경부/호남선 철도 구간을 표본으로 분석한 결과 고속도로와 철도 유휴부지를 활용해 태양광을 설치하면 서울시 주택용 전력의 최대 45%를 생산할 수 있습니다. 또한 방음벽 태양광 설치는 전력생산, 새충돌 방지, 소음 차단, 기존 부지 활용 등...
에 의해서 JISAM | 7월 3, 2022 | 현장에서
‘오염덩어리 미군기지, 정화가 우선’ ‘일회용쇼 X, 국민안전O’ 햇볕이 뜨겁게 내리쬐던 지난 6월 10일, 방독면을 쓴 녹색연합 활동가들이 피켓을 들고 서있습니다. 용산공원 시범개방 첫 날입니다. 신용산역 1번 출구와 용산우체국 사잇길 끝에는 늘 닫혀있던 용산 미군기지 14번 게이트가 있습니다. 100년 이상 외국군대가 주둔하며 담벼락에 닫혀 있던 공간이 ‘개방’되던 날, 공공의 녹지공간으로 바뀔...
에 의해서 JISAM | 7월 3, 2022 | 환경Quiz
환경OX : 용산미군기지가 궁금해 Q1. 미군기지 반환과 활용은 빠를 수록 좋다OX답 : X CCTV천국 대한민국에서 누구도 감시할 수 없던 곳이 있었으니 바로 오염 사각지대 미군기지입니다. 우리땅을 돌려받는 것, 서울의 녹지로 활용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안전입니다. 그동안 미군기지는 2003년, 2008년, 2012년 반환목표를 세웠습니다만, 제대로 시행 된 적은 없었습니다. 땅을 제대로 제 때 받겠다는 의지는 예나 지금이나 부재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Q2. 용산기지에...
에 의해서 JISAM | 7월 3, 2022 | 녹색툰
녹색툰 – 이소 #1 수상한 산책길 사람들이 하나둘 알 수 없는 이유로 병에 걸리고, 어느 날 산책길에 돌연 괴생물체가 나타난다면. 용산 미군기지가 공원화된다고 한다. 사람들은 개발을 기대하며 들떴지만, 그동안 군사 기밀로 덮여있던 토양 오염 문제가 심각하다. 길 건너에서 본 공원은 아름다울 수도 있지만, 당신이라면 독성 가스에 노출될지도 모르는 발암 위험 지역을 걸을 것인가. 뚜렷한 해결책 없이 어물쩍 넘어가다간 영화 속 괴물 이야기가 현실이...
에 의해서 JISAM | 7월 3, 2022 | 시민활동가
지난 3월 6일 발생한 울진·삼척 산불은 9일간 산림 2만여㏊를 태우고 213시간43분 만에 진화되었습니다. 역대 최대·최장 산불이었습니다. 6월3-4일 양일간 녹색연합은 시민들로 구성된 야생동물탐사단을 꾸려 울진·삼척 산불 피해지의 야생동물 서식지를 조사했습니다. 시민활동가 여러분의 참여기를 소개합니다. 그 현장으로 함께 가요. 1. 우리는 인류가 대규모 멸종위기에 직면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미디어를 통해 알려진 자연적, 사회적 재난의 현장. 그로 인해 소외되고 사라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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