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의해서 JISAM | 2월 1, 2023 | 최신뉴스
1. 기고 | 2만 명 지지 서명 ‘사육곰 산업 종식’ 국회가 응답할 때 모든 곰은 국제적 멸종위기종으로 철저히 보호받습니다. 하지만 오로지 웅담을 위해 사육되다가 웅담 때문에 죽어야 하는 곰들이 있습니다. 서너 걸음이면 끝나는 좁디 좁은 뜬장, 오물 투성이 바닥, 녹슨 철창, 제대로 먹고 마실 수도 없는 환경에서 10년 이상을 살아가고 있는 사육곰. 전 세계에 웅담채취를 위한 곰 사육이 합법인 나라는 단 두 곳이 있습니다. 바로 중국과 우리나라....
에 의해서 JISAM | 2월 1, 2023 | 환경Quiz
환경OX :한강은 습지일까? Q1. 한강은 습지가 아니다OX답 : x 습지는 연안습지, 내륙습지, 인공습지로 나뉘며, 썰물 때 수심이 6m를 넘지 않는 바다 지역도 습지에 해당된다. 우리가 ‘습지’하면 흔히 떠올리는 갯벌은 연안습지이며, 내륙습지는 육지 또는 섬에 있는 호수, 못, 늪, 하천 또는 하구(河口)이다. 즉 한강은 그 자체로 습지이며, 한강 한가운데에 있는 여의도 밤섬과 한강 하구의 장항습지는 국제적으로도 중요한 ‘람사르 습지’이다. 낙동강 하구, 창녕 우포늪,...
에 의해서 JISAM | 2월 1, 2023 | 녹색툰
녹색툰 – 이다 #1 새해 계획을 세우지 않는 이유 작가소개 | 이다 지금 여기에 머물고자 노력하는 환경활동가입니다. 자연을 닮은 삶을 살고싶어요. Instagram @e.da.diary [녹색툰]은 이다 작가와 함께합니다. 환경활동가의 시선으로 보는 세상을 기대해주세요....
에 의해서 JISAM | 2월 1, 2023 | 비거니즘
비건 환경운동가는 논비건 환경운동가를 설득하는데 자꾸만 실패한다 식사 자리에서 다른 환경운동가가 대하튀김을 주문했다. 그 모습을 보고 시키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 슬쩍 말을 던졌다. 🔗IPCC 6차 보고서에서 새우 100g을 먹으면 15kg의 탄소가 나온다고 하더라고요. 돌아온 답은 이랬다. “이 새우는 탄소 발자국이 적어서 먹어도 돼요. 서양에서 소비하는 새우의 경우 맹그로브 숲을 파괴해서 양식으로 새우를 키우기 때문이라더라고요.” 이런 식의 환경에 좋다 같은 비거니즘...
에 의해서 JISAM | 2월 1, 2023 | 시민활동가
지난 1월 3일, <산양 보호 활동 공유회 – ‘잘, 산양’>이 열렸습니다. 이번 공유회에는 시민, 야생동물 연구자, 활동가가 모여 울진·삼척지역 산양 보호 활동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과제와 고민을을 나누었습니다. 특히 녹색연합 ‘야생동물탐사단(이하 야탐단)’에 참여해주신 자원활동가분들이 반가운 마음으로 함께 해주셔서 더욱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야생동물 서식지 보호 활동의 일환으로 12년간 이어져 온 ‘야생동물탐사단’은 녹색연합의 대표적인 시민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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