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선 매일같이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을까요?

현장은 녹색연합 활동의 시작이자 끝입니다. 현장에서 보고 듣고 포착한 내용은 녹색연합 활동의 가장 기본적인 토대가 됩니다. 환경문제의 최일선에서 활동한 매월의 이야기는 ‘🌎지구력레터’로 발행 됩니다.  11월의 지구력을 사알짝 ‘맛보기’ 해보세요. 매 월 최신 현장 소식을 가장 빨리 받아보시고 싶다면 각 레터의 하단 버튼을 눌러 구독하세요.😁   1. 빠르게 집단고사하고 있는 구상나무 모니터링을 위해 한라산에 다녀왔습니다....

지구를 지키자, 지구력 강화 프로젝트!

현장은 녹색연합 활동의 시작이자 끝입니다. 현장에서 보고 듣고 포착한 내용은 녹색연합 활동의 가장 기본적인 토대가 됩니다. 환경문제의 최일선에서 활동한 매월의 이야기는 ‘🌎지구력레터’로 발행 됩니다.  7월의 지구력을 사알짝 ‘맛보기’ 해보세요. 매 월 최신 현장 소식을 가장 빨리 받아보시고 싶다면 각 레터의 하단 버튼을 눌러 구독하세요.😁   1. 녹색연합은 올해도 기후위기 재난 현장, 산불 모니터링을 진행했습니다....

2월엔 무슨 일이?

1. 서명해주세요 | 핵발전소 폐쇄를 촉구합니다.  핵발전이 기휘위기의 대안이라고 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습니다. 핵발전은 물을 필요로 하고 배출된 냉각수는 바닷물의 온도를 높입니다. 또한 이상기후로 인해 핵발전 설비가 고장 나고, 가동을 멈추는 사례는 잦아지고 있습니다. 또한 후쿠시마 핵발전소 폭발 사고를 통해 우리는 그 위험을 이미 알고 있습니다. 방사능 오염과 사고 위험을 떠안은 핵발전소 인근 지역의 고통은 아직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핵발전소 폐쇄를 촉구하는 서명...

최강 쓰레기, 핵쓰레기

환경OX : 최강 쓰레기, 핵쓰레기 Q1. 플라스틱보다 더 위험하고, 더 오랜 시간 처분할 방법이 없는 쓰레기가 있다OX답 : O 맞습니다. 쓰레기라는 말로도 부족한 ‘핵폐기물’이 있어요. 특히 핵발전소에서 전기를 만들고 남겨진 ‘사용후핵연료’, 즉 고준위핵폐기물은 핵발전소에서 치명적인 고열과 많은 방사선을 내뿜어요. 그러나 전세계적으로도 격리 외에는 마땅한 처분 방법이 없죠. 강한 독성 때문에 최소 10만 년 이상을 어떤 재해도 없이 안전하게 생태계와 격리 보관해야 해요....

8월엔 무슨 일이?

1. 기후위기 최전선, 제주바다 인터뷰 – 10인의 증인을 만나보세요 제주바다가 제주답게 존재하기를 바라며 제주바다 10인의 증인을 만났습니다. 제주에서 20년 이상 바다를 살핀 선장님, 제주 바다 생태를 살피고 있는 여러 연구자 분들, 제주 연산호에 관심있는 다큐멘터리 감독님들, 꾸준히 제주 모니터링을 하고 있는 녹색연합 활동가들! 10인의 이야기 조각들은 제주바다를 오롯이 보여줍니다. 그들의 이야기를 통해 2030년, 2050년 제주바다의 내일을 떠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