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를 지키자, 지구력 강화 프로젝트!

현장은 녹색연합 활동의 시작이자 끝입니다. 현장에서 보고 듣고 포착한 내용은 녹색연합 활동의 가장 기본적인 토대가 됩니다. 환경문제의 최일선에서 활동한 매월의 이야기는 ‘🌎지구력레터’로 발행 됩니다.  7월의 지구력을 사알짝 ‘맛보기’ 해보세요. 매 월 최신 현장 소식을 가장 빨리 받아보시고 싶다면 각 레터의 하단 버튼을 눌러 구독하세요.😁   1. 녹색연합은 올해도 기후위기 재난 현장, 산불 모니터링을 진행했습니다....

지구본능#9 기후위기 시대의 성공 신화

지구본능 #9 위기를 기회로 기후위기 시대의 능력 있는 사업가 Ash-D가 증언합니다. 모두가 환경을 이야기하는 지금, 어떻게 그렇게 큰 부를 축적할 수 있었을까요? 고개를 끄덕 거리다가도 화가 불같이 올라오는 그의 증언을 함께 감상하세요. [녹색툰 : 지구본능]은 스틸얼라이브 사포(sapo)작가와 함께합니다. 작가의 시선을 통해 재해석되는 녹색연합의 활동을 즐겨주세요. 이 곳에 소개되는 지구본능에서 더 이어지는 스토리가 궁금하시다면 [문화빵]과 [멸종예방]에서 더 보실 수...
1998년 11월 10일 반달가슴곰

1998년 11월 10일 반달가슴곰

1998년 11월 10일, 반달가슴곰 발자국을 공개하다 1998년 11월 10일 모든 신문에 전날 녹색연합이 공개한 한 장의 사진이 실렸다. 눈 위에 찍힌 선명한 길이 15cm의 야생동물의 발자국과 크기를 비교하기 위해 옆에 놓아 둔 목장갑 한 짝. 눈 위에 발톱까지 선명하게 찍힌 발자국의 주인공인 바로 반달가슴곰. 그리고 이 사진이 촬영된 곳은 백두대간의 강원도 지역. 당시는 호랑이나 표범처럼 이미 멸종된 것으로 생각했던 반달가슴곰의 흔적이 지리산 일대에서 발견되며...

지구본능#8 찬란한 백두대간의 색을 지켜줘

지구본능 #8 찬란한 백두대간의 색을 지켜줘 2021년 현재 백두대간과 국립공원 아고산대의 생태계는 급속히 변화하고 있습니다. 기후위기로 인한 식물, 특히 침엽수가 빠른 속도로 죽어가고 있습니다. 백두대간 생태축이 기후위기의 직격탄을 맞고 있는 양상입니다. 곳곳에서 종이 사라지고 떼죽음을 맞고 있습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마다 변화하던 찬란한 백두대간의 색이 빠르게 바래지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지리산 구상나무의 고사가 가장 극심합니다. 지리산 정상 천왕봉의 대표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