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상나무에서 금강소나무까지

한반도의 생태계가 변하고 있습니다. 기후위기는 생물다양성 위기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백두대간의 정점 지리산 천왕봉 일대에 서식하는 구상나무가 집단고사하고 있습니다. 한라산의 구상나무도 같은 운명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구상나무는 한국특산종입니다. 전 세계에서 오직 한반도 남부지방의 높은 산지인 아고산대에 서식합니다. 지리산과 한라산 아고산대의 깃대종이지만, 기후위기로 멸종의 시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구상나무는 IUCN(세계자연보전연맹) Redrist(국제멸종위기목록)에도...

이번 크리스마스엔 ‘창비’로 가볼까?

‘그린 파트너스’를 소개합니다. 녹색연합의 가치에 동의하며 다양한 방식으로 협력하고 있는 분들을 찾아가 인터뷰합니다. 이번 호에서는 녹색연합과 협력하는 출판사 창비 오지영님과의 대화를 담았습니다. 환경에 대한 관심을 독자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시도하고 있는 창비의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인터뷰는 서면으로 진행되었습니다.) Q : 안녕하세요, 자기소개와 창비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창비 오지영입니다. 저는 홍보부 커뮤니티기획팀 소속으로 도서 마케팅과는...

1987년 9월 16일 오존층보호의날

오존층 보호의 날을 기념하며 30여 년 전 1990년대엔 종종 ‘남극 하늘에 구멍이 뚫렸다’ 같은 언론 기사를 자주 볼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남극 상공을 보여주는 그래픽 이미지 자료엔 몇 년 전과 비교했을 때 확연하게 커진 푸른색 구멍이 있었습니다. 그 구멍은 성층권의 오존이 희박해진 부분을 나타낸 것인데, 20세기 말 우리에게 닥칠 암울한 미래의 상징 같아 보였죠. 오존이란? 오존은 질소산화물이나 휘발성유기화합물이 자외선을 만나 만들어지는 대표적인 대기오염 물질입니다....

8월엔 무슨 일이?

1. 기후위기 최전선, 제주바다 인터뷰 – 10인의 증인을 만나보세요 제주바다가 제주답게 존재하기를 바라며 제주바다 10인의 증인을 만났습니다. 제주에서 20년 이상 바다를 살핀 선장님, 제주 바다 생태를 살피고 있는 여러 연구자 분들, 제주 연산호에 관심있는 다큐멘터리 감독님들, 꾸준히 제주 모니터링을 하고 있는 녹색연합 활동가들! 10인의 이야기 조각들은 제주바다를 오롯이 보여줍니다. 그들의 이야기를 통해 2030년, 2050년 제주바다의 내일을 떠올립니다....

#3 우리가 우리를

  녹색툰 – 이소 #3 우리가 우리를 우리는 다 알고 있다. 일상 곳곳에 불편한 진실들이 있고, 기후변화는 점점 재앙으로 다가오고 있다는걸. 그걸 멈출 힘이 내겐 없다고 현실을 부정할 때도 있었다. 하지만 하나하나의 힘 모아 서로 공감하며 함께할 때 우리가 세상을 바꿀 수 있을지도 모른다. 그렇게 믿고 싶다. 작은 목소리가 모여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작가소개 | 이소 그림으로 기록하고 관계를 발견합니다. 기후 위기에 관심이 많고 비거니즘 생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