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엔 무슨 일이?

1. 성명서 | 폐기되어야 할 것은 새정부 에너지정책 방향이다 7월 5일 국무회의에서 의결, 발표한 새정부 에너지정책 방향은 기후변화 대응이나 에너지 안보를 ‘전면’에 내세웠지만, 사실상 핵발전 확대를 위한 억지 근거를 만든 것일 뿐 기후위기와 에너지 자립과는 무관합니다. 공청회 등 각계 의견을 수렴하였다고 하나 제대로 된 기후위기 대응,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최우선하라는 시민사회의 의견은 그 어떤 것도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정부는 핵발전으로 탄소중립을 이루려는 위험한 시도를...

산호와 연산호, 상식이 쑥쑥

환경OX : 산호와 연산호, 상식이 쑥쑥 Q1. 산호는 식물이다OX답 : X 제주바다에는 나무처럼 생긴 연산호가, 열대바다에는 돌처럼 생긴 경산호가 많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생김새만으로는 도무지 동물일것 같지 않은 산호들은 사실 분류학적으로 동물에 속합니다. 스스로 에너지원을 만들어 내지 못해 먹이 활동을 하는 종속영양생물이자 신경체계를 구축하고 있어 외부 자극에 반응하기도 합니다. 또, 유성생식과 무성생식을 통해 번식활동을 하는 엄연한 동물이랍니다! Q2. 말미잘도...

5월엔 무슨 일이?

“반달가슴곰 36마리 불법증식 처벌 강화 길 열렸다”  쇠창살에 갇혀 있는 국제적 멸종위기종인 반달가슴곰이 있습니다. 웅담채취를 위한 곰농장 때문입니다. 이 부끄러운 산업을 종식하기 위해 녹색연합은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불법증식이 계속 이뤄지고 있습니다. 5년간 36마리가 불법증식으로 태어나고 그중 7마리가 폐사했습니다. 왜 계속 이런 일이 벌어졌을까요? 이런 불법을 저질러도 제대로 된 책임을 물을 수 없었던 솜방망이 처벌...

3월엔 무슨 일이?

설악산 오색케이블카는 죽지도 않고 또 왔네 설악산 오색케이블카를 기억하시죠? 간혹 어떤 분들은 “그거 이미 끝난 사업 아니야?”라고 묻기도 합니다. 네. 사업이 거의 취소가 되었었죠. 2016년 문화재위원회가 케이블카를 허가하지 않았고, 2019년 환경영향평가에서 사실상 취소가 된바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싸움은 끝나지 않고 있습니다. 두 번의 결정이 모두 행정심판에서 뒤집혔기 때문입니다. 많은 관련 전문가들과 이해관계자들이 오랜시간에 걸쳐 설악산을 보호해야 한다고 판단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