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서 ‘야생조류 유리창충돌’ 현장 속으로

야생조류 유리창 충돌 문제를 적극적으로 알려내고 시민 활동가분들과 함께 현장에 다녀옵니다. 4회차를 맞이하여 이번에는 새친구 4기와 함께했습니다. 변화가 더디지만 일부 도시(서산, 창원 등)에서는 조류충돌 방지 대책을 마련할 조짐을 보이고 있기도 합니다. 이렇듯 매일 2만마리씩 죽어가는 새들의 안타까운 죽음은 우리의 관심과 행동으로 줄여나갈 수 있습니다. ⁉참새부터 비둘기, 맹금류 새호리기까지 사체로 발견? ⁉지자체는 이 현실을 아는 지 모르는지, 맹금류 스티커를 붙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