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딱뚝딱! 내 손으로 고쳐쓰는 실험실

녹색연합이 만난 오늘의 그린파트너스는 정명희 님입니다. 오랫동안 녹색연합에서 활동했고, 지금은 상근 활동가가 아닌 전문위원으로 환경 활동을 이어가는 선배 동료이자, 녹색연합의 오랜 회원이기도 합니다. 녹색연합에서 일을 시작한 20대부터 40대까지 온전히 활동가의 삶을 살면서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고, 웬만한 대소사는 녹색연합과 함께 보내며 그 과정에서 어른으로 성장했다는 정명희 님. 50대의 새로운 삶을 다른 공간에서 꾸리고 있는 현재, 환경단체에서의 경험이 없었다면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