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의해서 JISAM | 8월 1, 2022 | 녹색툰
녹색툰 – 이소 #2 당신의 선택은 나와 웅담의 관계는 길에서 곰과 마주칠 확률처럼 먼일이고, 우리에게 복날은 그저 점심 메뉴 하나 정하는 일일 수 있다. 하지만 무관심만으로도 여러 생명을 해칠 수 있다는 걸 염두에 두고 살아야 한다. 나처럼 ‘뜬장’과 ‘생추어리’가 생소한 사람들은 그 차이를 찾아보길 권한다. 그리고 시간을 내어 불편한 진실을 마주하길 바란다. 작은 관심으로 생명을 살리는 일에 동참하고 무해함에 조금 더 다가갈 수 있을지도. 작가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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