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의해서 JISAM | 7월 3, 2022 | 시민활동가
야생동물탐사단 활동에 이어 6월 25일, 녹색연합은 시민분들과 함께 당일 활동으로 산불 재난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다행히 장마를 살짝 피해 안전하게 다녀온 현장을 참여기로 만나봅니다. 마음으로 그 곳에 함께 가요. 서울에서 출발한 버스는 쉼없이 달려 울진 산불 현장에 도착했다. 산불 현장에 도착하니 따가운 뙤약볕을 뚫고 매미 소리가 들려왔다. 산불을 이기고 우렁차게 울어대는 매미가 기특했다. 벌써 3개월가량의 시간이 지나서인지 탄내가 나지는 않았지만 산 속 푸르른 냄새 또한...
에 의해서 JISAM | 7월 3, 2022 | 수입과지출
수입 (140,329,306) 정기기부금 95,746,607 68.2% 68.2% 비정기기부금 10,822,849 7.7% 7.7% 일반사업수입 2,440,000 1.7% 1.7% 사업지정기부금 28,319,100 20.2% 20.2% 사업외수입 3,000,750 2.1% 2.1% 사업지정기부금 야생동물보호운동 400,000 1.4% 1.4% 생태순환운동 7,919,100 28.0% 28.0% 생태보전운동 5,000,000 20.2% 20.2% 에너지기후변화대응...
에 의해서 JISAM | 5월 31, 2022 | 최신뉴스
1. 보도자료 | 기후•생태위기 대응과 시민안전을 포기한 윤석열 정부 <윤석열 정부 OUT!!>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 5월 10일, 전국 47개 환경단체로 구성된 한국환경회의는 새로운 대통령 집무실이 들어설 예정인 용산구 삼각지역 인근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정부의 환경, 에너지 정책에 대해 강력히 규탄하였습니다. 윤석열 정부 인수위원회가 발표한 <110대 국정과제>는 온통 성장주의와 기술주의 중심의 토건사업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한국환경회의는 이후에도...
에 의해서 JISAM | 5월 31, 2022 | 현장에서
제주도 서귀포 앞바다의 문섬. 이곳은 대한민국 해양생태계의 보물과 같은 곳입니다. 태평양을 맞이하는 최전선으로 온대와 아열대가 뒤섞여 만들어내는 바닷속은 가히 상상을 초월합니다. 고래상어와 푸른바다거북, 남방큰돌고래가 출현하고, 전 세계에서 독보적인 ‘연산호 꽃동산’이 펼쳐집니다. 문섬과 서귀포 앞바다는 그 자체로 천연기념물입니다. 그런데 혹시, 서귀포 잠수함을 타 보셨나요? 아름다운 제주 바다 비경(秘景)을 엿볼 수 있는 생태관광이라 홍보하는데요. 과연, 바닷속엔 무슨 일이...
에 의해서 JISAM | 5월 31, 2022 | 환경Quiz
환경OX : 산호와 연산호, 상식이 쑥쑥 Q1. 산호는 식물이다OX답 : X 제주바다에는 나무처럼 생긴 연산호가, 열대바다에는 돌처럼 생긴 경산호가 많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생김새만으로는 도무지 동물일것 같지 않은 산호들은 사실 분류학적으로 동물에 속합니다. 스스로 에너지원을 만들어 내지 못해 먹이 활동을 하는 종속영양생물이자 신경체계를 구축하고 있어 외부 자극에 반응하기도 합니다. 또, 유성생식과 무성생식을 통해 번식활동을 하는 엄연한 동물이랍니다! Q2. 말미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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