엎질러진 오염수, 돌이켜 담을 수 있다, 없다?

환경OX : 엎질러진 오염수, 돌이켜 담을 수 있다, 없다? Q1.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투기는 정당하다 O X 답 : x 정당하지 않습니다. 정당성은, 오염수를 바다에 버리는 피해보다 이득이 더 클 때 주장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한국을 비롯해 그 어떤 나라도 핵사고로 발생한 오염수를 바다에 버려 기대되는 이득은 없습니다. 국제적으로 오염수 투기에 명분을 준 국제원자력기구(IAEA)는 이러한 정당화 원칙을 고지하면서도 직접 평가하지 않고, 일본 정부가 방류 결정에 대한...

나부터 시작하는 에너지독립! 하지만…

정부와 지자체에서 재생에너지 확대 사업을 추진하면서 가정용 미니 태양광 발전기 설치를 위한 지원금을 위한 예산이 배치되는 등, 태양광 설비의 보급 확대를 위한 정책이 마련되어 시행되고 있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대전 지역의 경우에도 10만원 내외의 자기부담으로 자가용 태양광 설치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물론, 아직 그 보급률은 상당히 미비한 수준에 불과합니다. 특히 국내 태양광 신규 설치량은 점차 줄어들고 있고, 자가용 태양광 설치와 관련한 사업예산도 축소되는 추세입니다....

#7 바다에 버리는 것

녹색툰 – 이다 #7 바다에 버리는 것   작가소개 | 이다 환경활동가 이다솜입니다. 녹색연합에서 10년째 활동하고 있어요. ‘이다’라는 이름으로 일상에서 발견하는 자연과의 연결을 그립니다.   Instagram @e.da.diary [녹색툰]은 이다 작가와 함께합니다. 환경활동가의 시선으로 보는 세상을 기대해주세요....

2023-6 수입과 지출

수입 (119,667,832) 정기기부금 102,255,074 85.4% 85.4% 사업지정기부금 660,000 0.6% 0.6% 비정기기부금 10,154,619 8.5% 8.5% 일반사업수입 1,315,813 1.1% 1.1% 사업외수입 5,282,326 4.4% 4.4%   사업지정기부금 야생동물보호 660,000 100% 100%   지출 (153,760,278) 사업수행비용 128,891,589 83.8% 83.8% 모금비용 17,321,899 11.3% 11.3%...

6월엔 무슨 일이?

1. 논평 | 시민들의 비판이 두려워 스스로 괴담정치꾼이 된 하태경이 가소로울 뿐이다 녹색연합이 괴담단체라고요?! 녹색연합은 30년 이상 시민들과 함께 자연생태계를 보존하고 그곳에 깃들어 사는 생명을 지키고 그들의 목소리와 함께 우리 모두의 생명도 돌보고자 활동해온 시민단체입니다. 환경피해에 대한 우려가 있으면 사전 예방의 원칙에 따라 판단하고 결정해야 하는 것이 환경정책의 기본이란 것을 모르는 국회의원이 있다는 것이 많이 안타깝습니다. 자신들의 영달을 위해 국민의 안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