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부터 유엔은 9월 29일을 ‘음식물 손실 및 쓰레기 인식의 날(International Day of Awareness on Food Loss and Waste Reduction)’로 정했다. 세계에 영양실조 인구가 7억3천5백만 명으로 10명 중 1명 꼴이나 되는데, 한 쪽에서 해마다 13억 톤이 넘는 식량을 쓰레기로 버리고 있는 현실을 바꾸기 위해서다. 영양실조 상태인 한 명에게 제공될 수 있는 하루 4kg의 식량이 에너지와 비용과 환경부담을 일으키며 쓰레기로...
8월엔 무슨 일이?
[보도자료] 올림픽 잔치는 끝났다, 가리왕산 복원하라! 8월 11일 파리올림픽이 폐막했습니다. 전 국민이 올림픽에 열광하는 지금, 아직도 풀지 못한 평창 동계올림픽이 남긴 뼈아픈 숙제를 기억해야 합니다. 단 3일의 경기, 사실상 일회용 경기장을 위해 강원도 정선 가리왕산 보호구역을 해제하고, 500년 숲을 파괴했습니다. 환경 파괴와 사회적 갈등 논란에도 가리왕산을 파괴하고 경기장을 만들 수 있었던 것은 원형 복원을 약속했기 때문입니다. 산림청은 원칙대로 가리왕산 곤돌라를...
내 일상이 수명을 줄인다고?
핵발전소 수명연장 이래도 되나요?
「원자력안전법」에 따르면 핵연료주기 사업자는 관련 시설의 설치 및 운영 등에 대해 원자력안전위원회의 허가를 받게 되어 있습니다. 최초 원자력발전소를 설치하려 할 때만이 아니라 설계수명기간이 만료된 후에도 그 시설을 계속해서 운전하기 위해서는 변경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안정성분석보고서, 방사선영향평가보고서 등의 제출에 따른 심사를 마쳐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심사를 통과해야 이른바 ‘수명연장처분’이 가능한 것입니다. 이처럼 원전은 국내 에너지 정책과 큰 관련이 있을 뿐만...
#8 쓸모없는 나무가 산을 지키고 쓸모있는 거위가 오래 산다는 말
2024 녹색툰 - #8 쓸모없는 나무가 산을 지키고 쓸모있는 거위가 오래 산다는 말 작가소개 | 메밀 안녕하세요. 초보 환경활동가로 떼굴떼굴 나아가고자 하는 메밀입니다. 우리 같이 걸어요! Instagram 자연과 낡은 것들을 기록합니다 @memil_mn ...
슬픈 수족관
⁕ 이 달의 책 : 슬픈 수족관 - 감금 범고래는 왜 조련사를 죽였을까 ⁕ 저자 : 존 하그로브, 하워드 추아이언 ⁕ 출판사 : 목수책방 이런 분께 추천합니다 😢 수족관에 가면 마음이 불편한 사람 😍 범고래 등 해양생물을 좋아하는 사람 🙂 사랑하는 동물과 어떻게 관계맺으면 좋을 지 힌트를 얻고 싶은 사람 변인희 활동가의 책소개 이야기 안녕하세요, 기후에너지팀 활동가 변인희입니다. 오늘 제가 읽어드릴 책은 '슬픈 수족관, 감금 범고래는 왜 조련사를 죽였을까' 라는 책입니다....
2024-07 수입과 지출
수입 (334,269,152)정기기부금 111,911,476비정기기부금 35,746,376일반사업수입 1,438,512사업외수입 18,654지정사업기부금 185,154,134 지정사업기부금 (185,154,134)녹색사회운동 92,488,534생태보전운동 48,500,000야생동물보호운동 340,000야생동물보호운동 340,000생태순환운동 12,525,600에너지기후변화대응운동 31,300,000 지출 (207,120,572)사업수행비용 149,098,505일반관리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