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책 : 대한민국 깃대종 시리즈

⁕ 이 달의 책 : 녹색연합과 함께하는 대한민국 깃대종 시리즈 ⁕ 저자 : 녹색연합 (글), 윤봉선 (그림), 김현태 (감수) ⁕ 출판사 : 웃는 돌고래 소리로 함께 나누고 싶은 내용 깃대종 시리즈 4권의 부분들을 발췌하여 읽겠습니다. 02:30 점박이 물범 내년에 또 만나! 06:52 산양들아, 잘 잤니? 12:27 하늘다람쥐, 집 걱정은 하지 마! 17:36 맹꽁이야, 이제 넌 어디서 살아? 강승남 활동가가 설명하는 깃대종  오늘은 녹색연합과 함께 만든 저서,...

?지구본능#6 위기일수록 우리는 다양해져야한다

지구본능 #6 위기일수록 우리는 다양해져야한다 위기일 수록 우리는 더 다양해져야한다. 생물종은 기대어 살아 서로가 서로를 살리지. 절멸을 피하고 싶다면 이제 우리 이제 [ㅇㅇ] 내려놓고, 공존의 세상으로 가자. 여러분이 생각하는 [ㅇㅇ]  인간이 내려놓을 것, 뒤로 할 것, 전복해야 할 변화해야하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활동가 A : 총, 경쟁 활동가 J : 성장중심주의 활동가 K : 인간중심주의 활동가 M : 무지함 [녹색툰 : 지구본능]은 스틸얼라이브 사포(sapo)작가와...

2013년 7월 19일 남방큰돌고래 방사

2013년 7월 19일자 한 아침 신문엔 ‘제돌아, 춘삼아 행복하렴’ 이라는 제목의 사진 기사가 실렸습니다. 사진엔 넘실거리는 푸른 바다에 물보라를 일으키며 주둥이를 내민 돌고래 한 마리가 있습니다. 사진의 주인공은 제돌이입니다. 제돌이는 2009년 어느 날 그물에 잡혀 서울대공원에서 쇼를 하는 돌고래가 된 지 5년여 만에 다시 고향 앞바다로 돌아온 남방큰돌고래입니다. 야생훈련과정에서 탈출해 스스로 바다로 돌아간 춘삼이를 비롯해 제돌이와 춘삼이에 이어 태산이, 복순이,...

1992년 5월 22일 생물다양성의날

5월 22일 생물다양성의 날  5월 22일은 UN이 정한 생물다양성의 날입니다. 만약 우리에게 한 장르의 음악만 있다면 어떨까요? 힙합도 트로트도 클래식도 판소리도 없고 무조건 가곡만 있다, 무조건 락만 있다. 아, 생각만해도 옥죄는 기분입니다. 사람의 취향, 세대, 나라, 시절에 따라 다 좋아하는 음악이 다른데 그리고 그 음악들이 서로 어울려 끊임없이 새로운 장르도 만들어내는데 한 장르만 있다니, 생각도 하기 싫습니다. 아마 그랬다면 음악은 발전하지도 못했을 겁니다. 도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