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달의 책 : 소리 잃은 강 ⁕ 저자 : 패트릭 맥컬리 ⁕ 출판사 : 지식공작소 이런 분께 추천합니다 😍 강가에서 편안함 느껴보신 분들 🧐 4대강 '재자연화'를 들어보신 분들 😲 대형댐 문제의 사례가 궁금하신 분들 활동가의 책소개 이야기 안녕하세요. 녹색연합 박성준 활동가입니다. 저는 요즘 새로운 취미에 푹 빠져있습니다. 바로 달리기인데요, 늘어난 뱃살에 놀라 집 앞 공원에 나가 무작정 뛰기 시작했는데 지금은 다이어트보다도 달리기 자체가 좋아져 매일 30분씩 뛰고...
6월엔 무슨 일이?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실무안 재수립 촉구 기자회견 진행 5월 31일, 윤석열 정부가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실무안(이하 ‘실무안’)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실무안은 핵발전 폭주라고 불릴만한 내용을 담고, 전력수요는 꾸준히 상승하는 등 기후위기 대응과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에 있어 분명한 후퇴 신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심지어 윤석열 정부는 국정브리핑을 통해 4천억원을 들일 동해바다의 심해석유가스전 탐사시추 계획을 승인했다고 발표했습니다. 1.5도 상승까지 5년여를 남겨둔 지금...
2012년 7월 25일 – 홍콩 플라스틱 펠릿 컨테이너 해양 유실 사고
바다를 떠다니는 플라스틱 알갱이 2012년 7월 25일 아침, 바다에서 플라스틱 쓰레기를 줍고 조사하는 환경단체 '플라스틱프리씨즈(Plastic Free Seas)'에서 활동하는 ‘트레이시 레드’는 삼팍왁 해변에 갔다가 기이한 풍경을 만난다. 해변은 밤사이 눈이라도 온 것처럼 온통 하얗게 무언가로 덮여 있었다. 가까이 가보니 작은 플라스틱 알갱이들이었다. 하얀색 알갱이들은 모래를 뒤덮었고 바다에도 둥둥 떠다니고 어떤 곳은 무릎까지 수북이 쌓여 있었다. 알갱이는...
#6 물
2024 녹색툰 - #6 물 작가소개 | 메밀 안녕하세요. 초보 환경활동가로 떼굴떼굴 나아가고자 하는 메밀입니다. 우리 같이 걸어요! Instagram 자연과 낡은 것들을 기록합니다 @memil_mn ...
빙하가 아니라 마음이 녹길 바래
지난 6월 5일 환경의날, 찌는 듯한 태양 아래 광화문 광장과 신촌 광장에는 수십 명의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무용수, 활동가, 시민들로 구성된 이들은 거리를 오가는 수많은 사람들 사이에 섞여 천천히 걷다가는 돌연 산양으로, 저어새로, 연산호로, 흰수마자로, 고니로 변했습니다. 도저히 인간들이 자신들의 말을 들어주지 않아서인지 복잡하고 시끄러운 도시로 나온 이 생명들. ‘우리도 자연 속에서 그대로 살아갈 권리가 있다’며 자연의 권리를 온몸으로 외쳤습니다. 오늘은 그날 ‘자연의...
2024-05 수입과 지출
수입 (134,876,332)정기기부금 142,344,878비정기기부금 11,808,855일반사업수입 2,498,555사업외수입 7,468,546지정사업기부금 13,460,046 지정사업기부금 (13,460,046)녹색사회운동 8,100,000야생동물보호운동 360,000생태순환운동 5,000,046 지출 (175,489,114)사업수행비용 138,879,091일반관리비용 9,272,129모금비용 27,337,894 사업영역별 지출 (138,879,091)녹색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