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우리가 우리를

 


녹색툰 – 이소
#3 우리가 우리를

우리는 다 알고 있다. 일상 곳곳에 불편한 진실들이 있고, 기후변화는 점점 재앙으로 다가오고 있다는걸. 그걸 멈출 힘이 내겐 없다고 현실을 부정할 때도 있었다. 하지만 하나하나의 힘 모아 서로 공감하며 함께할 때 우리가 세상을 바꿀 수 있을지도 모른다. 그렇게 믿고 싶다. 작은 목소리가 모여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작가소개 | 이소
그림으로 기록하고 관계를 발견합니다. 기후 위기에 관심이 많고 비거니즘 생활을 기록합니다.
Instagram @yiso.drawing @mindful.table


[녹색툰]은 이소 작가와 함께합니다. 작가의 시선을 통해 재해석되는 녹색연합의 활동을 즐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