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달의 책 : 지구상의 마지막 비무장지대를 걷다
⁕ 저자 : 서재철
⁕ 출판사 : 후마니타스
이런 분께 추천합니다
😮 DMZ 풍경을 그려보고 싶으신 분
🤩 자연에 들고 싶은 자극 뿜뿜 받고 싶으신 분
😎 생태적인 여행가고 싶은데 어디가지 고민되신 분
출판사의 책소개
“지구상에 마지막 남은 유일한 분단국가, 한반도의 허리를 가로지르는 비무장지대를 민간인 최초로 전 구간 248킬로미터를 직접 종주하며 기록했다. 저자는 녹색연합에서 오랫동안 활동하면서 가졌던 생태적 감수성과 평화에 대한 염원을 담아 한반도 생태계의 횡축인 비무장지대를 직접 걸어서 탐사했다. 저자의 열정과 염원이 오롯이 묻어나는 이 기록을 통해 우리가 왜 비무장지대를 보존하고 역사의 교훈으로 삼아야 하는지 생생하게 알 수 있을 것이다.”
함께 나누고 싶은 문장
습지와 하천을 비롯해 평원에 펼쳐진 숲과 초지, 사방으로 울창한 숲이 열린 곳까지 대자연의 경이로움 그 자체다. … 여전히 이 책은 반쪽짜리다. 어떤 평가가 내려지든 남쪽의 관점과 시선에 가깝다. 한반도의 관점에서 온전하게 완성된 비무장지대의 실체가 세상에 드러날 것이다. 그때까지는 반쪽의 기록이고 보고일 뿐이다.
책 <지구상의 마지막 비무장지대를 걷다> 일부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귀가쫑긋 환경책 코너에서는 활동가들의 마음에 남은 책을 골라 일부를 발췌해 읽어드립니다. <지구상의 마지막 비무장지대를 걷다>는 저자인 서재철 활동가가 직접 읽어보았어요. 책을 알게 된 여러분의 마음에 남은 문장이 있다면 유튜브 영상 댓글로 공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