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달의 책 : 리페어 컬처
⁕ 저자 : 볼프강 해클 (조연주 옮김)
⁕ 출판사 : 양철북
이런 분께 추천합니다
😔 내 앞에 놓인 쓰레기가 불편하신 분들
🙄 기후위기를 우리가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불안하신 분들
😍새 것보다 빈티지에 끌리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출판사의 책소개
“수리하고 수선한다는 것은 그저 스패너를 돌리는 일 이상의 의미가 있다. 나를 둘러싼 사물을 대하는 태도는 곧 인간으로서의 나를 말해준다.”
함께 나누고 싶은 챕터
달리 생각해보면 각각의 개인이 실천이 이뤄낸 작은 성과들이 모여 세상을 바꾸기도 한다. 소비자들의 행동에 맞춰 산업 역시 달라지기 때문이다. 리페어 컬처가 한 사람 한 사람 개인에서 시작해 전체 사회를 바꾸는 하나의 운동으로 바뀌는 것이 내 바람이다.
책 <리페어 컬처>의 마지막 장 <성장의 쳇바퀴에서 벗어나는 길 – 리페어 컬처를 향하여>를 함께 나눕니다.
귀가쫑긋 환경책 코너에서는 활동가들의 마음에 남은 책을 골라 일부를 발췌해 읽어드립니다. <리페어 컬처>는 유새미 활동가가 선정하고 읽어보았어요. 책을 알게 된 여러분의 마음에 남은 문장이 있다면 유튜브 영상 댓글로 공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