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달의 책 : 따끔따끔 우리가 전기에 중독되었다고?
⁕ 저자 : 신지선
⁕ 출판사 : 영수책방
함께 나누고 싶은 문장
우리도 우리 마을에서 쓰는 전기는 우리 마을에서 생산한 것으로 사용하면서 에너지 자급률을 높이다 보면, 전기가 먼 거리를 이동하는 일이 줄어들지 않을까? 그렇다면 송전탑 아래나 발전소 근처에서 고통받는 사람들도 줄어들 테고 말이야.
이번에는 녹색연합 활동가가 직접 쓴 책을 가져와봤어요. <따끔따금 우리가 전기에 중독되었다고?> 라는 신지선 활동가가 쓴 책인데요, 에너지가 어떻게 우리 집까지 오게되는 지 등을 어린이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 쓴 이야기랍니다. 이 책은 5장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오늘은 에너지 자립을 실천하고 있는 지역사회의 사례를 소개한 부분과 재생에너지를 전기를 만든다고 모든 문제가 해결될까? 한번 쯤 고민해보신 분들은 오늘 저녁, 한 번 들어보세요!
함께 나누고 싶은 챕터
귀가쫑긋 환경책 11월호에서는 5장 [으라차차, 전기 중독에서 벗어나 지구를 구하자] 중 일부를 함께 나눕니다.
귀가쫑긋 환경책 코너에서는 활동가들의 마음에 남은 책을 골라 일부를 발췌해 읽어드립니다. 신지선 활동가의 책 <따끔따끔 우리가 전기에 중독되었다고?>는 유새미 활동가가 선정해 읽어보았어요. 영상을 듣고, 혹은 책을 읽고 여러분의 마음에 남은 문장을 유튜브 계정 댓글로 공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