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처럼 생각하기

⁕ 이 달의 책 : 나무처럼 생각하기
⁕ 저자 : 자크 타상 (글) 구영옥 (옮김)
⁕ 출판사 : 더숲

소리로 함께 나누고 싶은 내용
<나무처럼 생각히기> 2부 2장 의 부분들을 발췌하여 읽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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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정 활동가가 설명하는 깃대종 

시인이자 철학자로 불리는 이 식물학자 자크 타상은 ‘나무는 아직 우리에게 가르쳐 줄 것이 많다’며, 나무와 인간에 대한 사려깊은 탐구를 책에 녹여냈습니다. 특히 자연의 질서속에서 인간이 살아가기 위해서는 나무의 말에 귀를기울여야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주변의 산과 숲에서 계절을 온몸으로 맞이하고 있는 나무들이 어떤 이야기들을 하고 있는지 들어보면 어떨까요? 

귀가쫑긋 환경책 코너에서는 활동가들의 마음에 남은 책을 골라 일부를 발췌해 읽어드립니다. <나무처럼 생각하기>는 박은정 활동가가 선정하고 읽어보았어요.